r43 vs r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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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다혈질인 사관 둘이 시급을 다투는 일이 아닌 주제로 토론 중 뻑하면 싸울 위기에 처하고 있을 때, 서울유 같은 중재자가 중재한다면 열이 오를 때마다 퍼즈하며, 두 사관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토론을 나눌 수 있게 도울 것이다.[* 사실 베가가 가도 베가가 누군지 안다면 얌전해지긴 할 거다] 그런데 상황이 나쁜 방향으로 맞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.[*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등재 전쟁에 서울유가 끼어든 경우이다. 서울유는 잘 모른 듯 하지만 실시간으로 증거를 천안문하는 정황이 있는데 증거 제시 후 시간을 주는 건 방관성 동조로 간주 할 수 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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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누구의 중재스타일이 더 낫다고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다. 다만 베가가 중재하는 경우 구경하는 입장에선 속이 시원하긴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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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npk]] 말로는 관리자 중에 차단회피자가 있다고 한다. 누굴까?